10, 20대 청년들의 고통과 절망 오늘 경향신문 사회. 오피니언면은 교육, 고시, 아르바이트, 군복무의무에 따른 10~20대의 고통과 절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죽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한국 고교생 3933명 중 ‘1주일 사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87.9%입니다.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경우가 한국은 56.9%인 데 반해 중국과 미국은 20%대. 공부 때문입니다. 참여권과 의사표현의 자유는 제한 당하고 있다고 여기고들 있습니다. 공부 스트레스만 있는 건 아닙니다.S라인이니 얼짱이니 몸짱이니 하는 사회 광풍 때문에 한국 여학생 3명 중 2명이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 6시간도 못 자고 공부 스트레스에 운동 대신 다이어트) 올해 사법시험 1차 시험날인 지난 19일 서.. 더보기 이전 1 ···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