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태광, 비교우위 항목도 꼴찌… 종편 심사 세부평가 들여다보니 김준일 기자 anti@kyunghyang.com 입력 : 2011-01-17 03:07:56ㅣ수정 : 2011-01-17 10:33:46 ㆍ투자계획·기술력 등 조·중·동에 밀려 ㆍ프로그램 기획력도 ‘최하’… 업계 ‘갸웃’ 경향신문이 단독 입수한 ‘종편·보도채널 심사 세부평가’를 보면 비계량 항목에서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친여보수언론의 점수가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반면, 태광산업이 최대주주인 케이블연합의 점수가 유독 낮았다. 그러나 태광이 비교우위를 가진 항목에서도 조·중·동에 밀려 꼴찌를 기록해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 심사를 앞두고 공개한 각 사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태광은 종편사업 신청자 중 최대 규모인 5년간 1조2000억원을 제작비로 투자할 계획이었다. .. 더보기 이전 1 ··· 2411 2412 2413 2414 2415 2416 2417 ··· 300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