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비약, 논점일탈 일쑤인 단세포적 극우논리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최근 정진석 추기경의 4대강 사업 관련 발언을 비판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삭풍과 탄압이 휘몰아치는 광야(북한)로 가서 정의를 구현하고 순교하라”고 했습니다. 조선일보, “정의구현사제단이 21세기에 3대 세습이 무슨 일이냐고 단 한 번이라도 김씨 왕조를 질책한 적이 있는가.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북한 동포를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촛불을 켠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둘 다 사제단의 성명 말미의 “추기경이 골수 반공주의자를 면모를 과시하니 이는 교회의 불행”이라는 말에 대한 반응입니다. 김철웅 논설실장은 ‘김철웅 칼럼’에서 “균형을 잃은 논리비약이자 논점이탈”이라고 지적합니다.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의 써먹은 바 있는 “북한 가서 살아라”도 비약과 이탈의 예입니다. 김 실장.. 더보기 이전 1 ··· 2526 2527 2528 2529 2530 2531 253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