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에서 드러난 한국 사회 불평등, 불균형, 불공정 오늘은 경향신문 창간 64주년입니다. 경향신문이 의제로 제시하는 것은 시민권력입니다. 10개면에 걸친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기획보기 오늘신문에도 여기저기 불공정이 넘쳐납니다. "과거 통념적으로 이뤄진 일 지금 공정사회 잣대로 평가 안된다"며 병역 의혹 등을 감싸던 MB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과거는 자기 입맛대로 자꾸 불러냅니다. #경향신문 - 한나라당의 국감 전략입니다. 민영화 시초는 김대중, 노무현도 민간사찰 했다 등의 언사입니다. 집권 하반기를 지난 김대중, 노무현 탓은 많이 식상하네요. 기사보기 - 부정입학 대가로 돈을 받아 18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운용해온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사립초교 추첨과 관련, ‘떨어져도 돈만 내면 입학할 수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오가기.. 더보기 이전 1 ···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