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경향신문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미디어로그에 방문하게 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번에 새롭게 KHAN 미디어로그의 일을 맡게 된 Noribang입니다. 세계 최초의 일간지라는 [라이프치거 차이룽겐]이 발행된지 340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신문인 [한성순보]가 발행된 지 127년이 되어가는 지금, 사회 곳곳에서는 '신문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TV, 라디오, 잡지 등의 언론 매체들, 그리고 날로 혁신되는 정보통신 기술, 격변하는 사회 환경... 자사의 이익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외면하는 신문사들... 신문의 구태의연함에 실망하여 떠나가지만, 그래도 마지막 기대를 하는 시민들... 신문이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인식하고, 신기술을.. 더보기 이전 1 ··· 2953 2954 2955 2956 2957 2958 295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