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뺌하는 국정원, 침묵하는 박근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이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조직적 범행이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남재준 국정원장 책임론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남재준 체제’ 국정원을 단 한번도 질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증거조작 사건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는 말만 했습니다.남 원장 감싸기로 일관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국정원, 증거조작 발뺌 침묵...다시 불붙은 '남재준 책임론'국정원 해외전문·자금집행 ‘상급자 결재’ 필수… 윗선 규명 과제“국정원장, 대통령에 항명한 셈… 남재준 해임하고 특검 도입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 총액은 301억여원입니다.하지만 최 회장이 어떤 성과와 기여를 바탕으로 이처럼 거액의.. 더보기 이전 1 ··· 806 807 808 809 810 811 81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