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에 토목사업 몰아준 국토부 한국 사회에서 학벌에 따라 받는 차별이 성별이나 연령, 출신지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학벌은 취업·임금·승진(승급)과 사회생활·일자리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쳤고, 상위권 중·고교생이 더 많이 사교육을 받고 재수를 더 많이 선택하는 이유로도 학벌이 꼽혔습니다.경향신문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개발연구원의 ‘노동시장 신호와 선별에 기반한 입시체제의 분석과 평가’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했습니다.'학벌 사회' 수치로 입증됐다‘취업 차별’ 경험률, 중졸 22%… 상위권대졸은 6%에 그쳐“학점·어학도 뒤처지지 않는데… 지방대졸·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좋은 대학’ 목맨 초·중·고생, 공부 잘할수록 사교육·재수 많아학습시간 고교 때의 절반… 대학 교육까지 ‘황폐화’“학벌 사회 완화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더보기 이전 1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