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MB가 만들고 비용은 국민 부담 정부가 4대강 사업 대행으로 8조원의 빚을 진 한국수자원공사를 돕기 위해 물값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친수구역 사업만으로 수공의 4대강 사업 부채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물값을 조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강행한 4대강 사업의 부담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부 "4대강 빚 갚으려면 물값 인상 필요" 수공 부채, MB정부 5년간 11조원 늘어...갚을 방법 없자 '물값 4대강 무관' 번복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거칠어지면서 정치권 논의가 궤도를 이탈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수세에 몰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민주당 측도 "경찰이 당시 확.. 더보기 이전 1 ···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