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된 보수 최근 보수·극우세력이 북한군의 5·18 민주화운동 투입설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의 종북세력 개입설을 주장하는 등 극단적인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근거 없는 음모론의 형태를 띤 반국가적 주장들은 보수언론이 소유한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과거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던 대학가에서는 5·18 관련 대자보가 훼손되거나 철거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괴물’이 되어가는 보수역사 부정·윤창중 음모론 들먹이는 일각의 ‘괴물 보수’‘민주화 성지’ 대학가에선 5·18 대자보 훼손·철거보수 지지층 눈치만 보느라 청와대·여당 ‘5·18 외면·침묵’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식 공식 식순에서 배제하면서 광주시의회와 시민단체들이 행사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여.. 더보기 이전 1 ··· 1297 1298 1299 1300 1301 1302 130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