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분오열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피해 여성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또 숙소인 워싱턴 시내 페어팩스 호텔방으로 인턴 여성이 올라왔을 당시 자신이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며 알몸 상태였음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간 성추행을 둘러싼 엇갈린 주장은 윤 전 대변인의 거짓말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윤창중 “엉덩이 만졌고, 노팬티 상태” 청 조사서 진술해놓고 회견선 번복거짓말·늑장보고·내부싸움… 두 번 사과한 청와대윤창중 해명, 거짓 판명… 청 조사서 ‘성추행 인정 자필 서명’7일 밤 10시 호텔방서 잠들었다던 윤창중, 8일 새벽 2시·4시 두 차례 만취 상태 목격청와대·윤창중 진실게.. 더보기 이전 1 ···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