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유권자의 날] 부초같은 인생이 하고픈 말은... 어제부터 비가 내리면서 날이 궂어 있습니다.길어도 100년 남짓한 인생에서, 내가 택한 길에서힘든 환경을 원망한다 해도 세상은 가만 있고, 알아주는 이 없다는그런 노래 가사가 마음에 유달리 와닿습니다. 오늘의 매체에서는 '한미 정상회담'과 '갑을 관계', '금리 인하'가 주된 소식입니다.세 가지 모두 기자, 평론가, 전문가 등등의 이런저런 분석과 소식들이 나오고 있지만,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한 번 살고 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정확히 모르는 인생,그 부초같은 인생의 짐을 덜어주고 대변해 주는 것이 언론 매체라면지금의 환경에서는..... 신뢰와 생존의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그럼에도 부단히 노력하면서 주위를 바라볼 수 있는 매체가 나.. 더보기 이전 1 ···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