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동자의 눈물 남양유업이 자사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하고 물품을 강매한 사실을 사과했지만 본사는 이 같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국민사과에 최대주주이자 실질적으로 남양유업을 이끌고 있는 홍원식 회장이 불참해 남양유업의 사과가 여론 무마용 ‘꼼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밀어내기 피해 당사자인 남양유업대리점피해자협의회와 시민단체, 소비자들은 남양유업의 대국민사과는 알맹이가 빠진 위기모면용에 불과하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남양유업 ‘형식적 사과’에 되레 역풍남양 “본사는 전혀 몰랐다” 발뺌… 사태 수습 더 어려워져갑의 횡포 근절 ‘남양유업법’ 만든다검찰, 내주부터 남양유업 경영진 등 소환 회장 빠진 사과 남양유업 김웅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임원들이 9일 서울 브라운스톤 컨벤.. 더보기 이전 1 ···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