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없던 171일의 외침 공정거래위원회가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우유업계의 대리점 강매 행위에 관한 조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공정위 관계자는 “남양유업 외에 다른 회사들도 대리점에 제품을 강매했을 개연성이 높다”며 조사를 업계 전반으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일부 편의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자 중심으로 전개되던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은 세븐일레븐 등 3개 편의점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공정위, 우유업계 전반 강매행위 조사… 검찰도 남양유업 수사 확대남양유업 불매운동 확산…“전국 편의점 2만5000곳 동참”‘공식사과문’ 내용 수차례 바꾼 남양유업“욕설했던 영업사원도 ‘또 다른 을’… 비현실적 매출 강요 회사가 문제”공정위, 갑을 관계·불공정 관행에 경종[사설]심상치 않은 ‘을의 반란’ 경제민주화가 해법이다 남양유업 제품.. 더보기 이전 1 ···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