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의 조중동 종편 한나라당이 KBS 수신료 인상안을 기습처리하면서 종합편성채널의 미디어렙 위탁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종편이 이르면 9월 출범하지만 종편의 광고영업을 규제할 미디어렙 법률은 미비한 상태입니다. 정부여당이 수신료 인상안 카드로 여야간 긴장수위를 높여 미디어렙 입법을 지연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옵니다. 수신료 갈등, 결국 미디어렙 둘러싼 '종편 전쟁' 여 "신생아 열외" 야 "공룡 견제" 종편 광고영업 규제 놓고 대립 [기자메모]"민생" 외치던 한나라의 이율배반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경찰이 하는 내사는 '모든 수사' 범위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 법안심사 과정에서 사법제도개혁특위가 넘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일부 조항을 수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이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내사에.. 더보기 이전 1 ··· 2100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