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쇼핑이 두려운 계절 일본이 지난 4일부터 저농도의 방사성물질 오염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고농도 오염수도 계속 유출되면서 해양 오염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잡힌 까나리에서 1kg 당 408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출사실을 한국 정부에 통보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류가 동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반도 근해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매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태평양 연안 조업국에서 수입된 먹장어, 명태 등 주요어종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저농도'라 해도 기준치 100배, '죽음의 바다' 공포 한국 영향은 "태평양 한바퀴 돌아서 오려면 수년 걸려" 일 사전통보 없이 방류.. 더보기 이전 1 ··· 2218 2219 2220 2221 2222 2223 222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