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방송 없이 수신료 인상 불가능”-KBS새노조 ‘수신료 인상 합의’ 이제 시작이다. - “공정방송 없이 수신료 인상 불가능” 비판에 귀를 열라 - 지난 19일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30년째 동결되어 있는 월 2500원의 수신료를 3500원으로 올리고, 광고는 현행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일단 5달째 수신료 인상안을 둘러싸고 대립과 갈등을 거듭하던 이사회가 합의를 통해 인상안을 처리했다는 점에서 KBS 이사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이번 합의 정신이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훼손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위원장 엄경철)는 이번 이사회의 수신료 인상안 의결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의결까지 마무리 하기 위한 몇 가지 당부를 덧붙이고자.. 더보기 이전 1 ··· 2644 2645 2646 2647 2648 2649 265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