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쳐나온 야당 통일운동가인 한상렬 목사가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3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한 목사가 인적사항 등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개인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옥죄어 ‘창살 없는 감옥’에 가두는 보안관찰법의 반인권성이 한 목사 체포를 계기로 재차 부각되고 있습니다.21세기에...사상 양심의 자유 옥죄는 '보안관찰법'‘재범 위험성’ 자의적 추정, 이중처벌·사상 자유 침해한상렬 목사는 누구… 70년대부터 반유신·통일운동, 개신교 내 대표적 진보 목사 강원 삼척시의회는 26일 삼척시가 제출한 ‘삼척 원전 유치 신청 철회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투표 시행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그러나 정부는 이날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다’라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