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대기업은 '열외' 청와대와 여당이 6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과 관련해 “부족한 인성교육 때문”이라며 ‘교육’ 탓을 하고 나섰습니다. 군의 윤 일병 사건 축소·은폐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문책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 폭력을 인성교육이 부족한 병사들 문제로 돌린 것입니다. 이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강한 어조로 “일벌백계” 방침을 밝힌 것과 달리 여권이 일제히 ‘김관진 구하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군폭력 "교육 탓"...여권 '김관진 구하기'“숨진 군인 연 100명씩 예우 없이 자살 처리… 야만적 군대 고쳐달라”‘모르게 덮으면 그만’ 관행… 군내 ‘침묵의 목격자’ 만들어“내 아들 몸이라도 온전히 돌려만 주길, 군대에 바랐건만”김관진 안보실장은 몰.. 더보기 이전 1 ···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