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김관진 구하기' 국방부 검찰단은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상해치사죄로 기소된 가해자의 죄목을 살인죄로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방부 관계자는 7일 “국방부 검찰단의 의견을 받아들일지는 수사 주체인 3군사령부 권한이지만 공소장 변경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군이 의견을 바꾼 것은 윤 일병의 직접 사인이 ‘구타에 의한 쇼크사’일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살인죄 적용 여론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윤 일병 '구타 쇼크사'에 무게...군 "가해병사에 살인죄 적용"‘가해자 고백’ 들은 병사가 첫 제보… 군은 하루 뒤에야 체포해병대선 신병에 ‘변기 핥아라’ 강요… 청소불량 이유 선임병들이 욕설·구타국방부, 8일 전 부대 장병에 특별인권교육 실시육참총장에 김요환 2작전사.. 더보기 이전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