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건 포퓰리즘 정부 이명박 대통령 신년연설입니다. 다시 대북 강경책을 밝혔습니다. “북한 도발에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있을 뿐”이라며 “북한은 핵과 군사적 모험주의를 포기해야 한다”고. “평화의 길은 아직 막히지 않았고, 대화의 문도 아직 닫히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복지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로 촘촘한 혜택을 드리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한다. 한정된 국가 재정으로 무차별적 시혜를 베풀고 환심을 사려는 복지 포퓰리즘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대통령 말씀 덕에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에 더 당당히 맞설듯 하네요. 이 대통령 “北 동포 자유의 장정에 동참케 노력” 이 대통령의 복지 포퓰리즘 발언에는 최근 복지 의제를 들고나온 박근혜 전 대표나 야권에 대한 견제.. 더보기 이전 1 ··· 2476 2477 2478 2479 2480 2481 2482 ··· 3002 다음 목록 더보기